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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·자동차

여행 예약 앱·OTA 티어 리스트: 아고다부터 야놀자까지

해외여행 갈 때마다 앱 여러 개 켜놓고 가격 비교하는 게 일이라, 그동안 써본 여행 예약 앱과 OTA를 개인적으로 S부터 C까지 줄 세워봤어요. 아시아 호텔, 글로벌 숙소, 국내 여행, 항공권 비교까지 상황별로 뭐가 진짜 쓸 만한지 정리했습니다.

tierize 에디터 · 게시 2026년 8월 14일

  • 아고다
  • 부킹닷컴
  • 야놀자
  • 스카이스캐너
  • 에어비앤비
  • 여기어때
  • 익스피디아
  • 호텔스닷컴
  • 트리바고

    항목별 코멘트

    • S

      아고다

      솔직히 아시아권 여행 갈 때는 거의 아고다부터 켜요. 방콕, 다낭, 오사카 같은 데 호텔 매물이 유독 많고 가격도 자주 제일 낮게 나와서요. 앱 안에서 쿠폰이랑 캐시백 챙기는 재미도 있고요. 개인적으로 동남아 숙소 잡을 땐 여기가 기준점이라 S에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.

    • S

      부킹닷컴

      전 세계 어디를 찔러봐도 매물이 나오는 게 부킹닷컴의 힘이에요. 유럽 소도시나 애매한 지역 갈 때 여기만큼 커버 넓은 곳이 없더라고요. 무료 취소 조건 붙은 방이 많아서 일정 유동적일 때 마음이 편하고요.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라 급하게 잡을 때 자주 씁니다. S 무난합니다.

    • A

      야놀자

      국내 여행이나 급하게 숙소 잡을 땐 야놀자가 제일 손이 가요. 모텔부터 호텔, 펜션까지 국내 매물 깔린 게 확실히 다르고 당일 예약도 편하거든요. 요즘은 레저나 액티비티 예약까지 붙어서 활용도가 늘었고요. 다만 해외는 아직 약해서 국내 한정으로 A 줬습니다.

    • A

      스카이스캐너

      항공권 값 감 잡을 때 스카이스캐너 없으면 좀 불안해요. 날짜 유연하게 놓고 '가장 싼 달' 보는 기능이 여행 계획 초반에 진짜 유용하거든요. 직접 발권은 아니고 항공사나 대행사로 넘겨주는 방식이라 결제 단계는 꼼꼼히 봐야 하지만, 비교 도구로는 최고 수준이라 A입니다.

    • A

      에어비앤비

      호텔로는 안 나오는 감성 있는 숙소를 찾을 때 에어비앤비만 한 게 없어요.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길게 머물 때 주방 딸린 집 하나 통째로 빌리면 오히려 이득이고요. 다만 호스트 따라 편차가 크고 청소비가 붙으면 생각보다 비싸질 때가 있어서, 매력은 확실하지만 A에 뒀습니다.

    • B

      여기어때

      여기어때는 야놀자랑 국내 숙소 시장을 양분하는 느낌이라 둘 다 켜놓고 가격 비교하게 돼요. 가끔 여기가 프로모션이 더 세서 같은 방을 싸게 잡은 적도 있고요. 다만 매물 깊이나 부가 서비스는 야놀자에 조금 밀린다는 인상이라 개인적으로 B에 놨습니다. 그래도 국내 여행엔 필수급이에요.

    • B

      익스피디아

      익스피디아는 항공권이랑 호텔을 묶어서 패키지로 잡을 때 은근 값이 괜찮게 나와요. 렌터카까지 한 번에 엮을 수 있어서 미국이나 유럽 로드트립 계획할 때 편했고요. 다만 한국 여행자 입장에서 아시아 호텔 단품은 아고다가 더 싼 경우가 많아서, 상황 타는 앱이라 B로 정리했습니다.

    • C

      호텔스닷컴

      예전엔 '10박 하면 1박 무료' 적립 때문에 호텔스닷컴을 챙겨 썼는데, 그 리워드가 바뀌고 나선 굳이 여기여야 할 이유가 줄었어요. 익스피디아 그룹이라 매물이나 가격이 겹치는 경우가 많고요. 나쁘진 않지만 다른 앱을 두고 먼저 켜게 되진 않아서 솔직히 C 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.

    • C

      트리바고

      트리바고는 여러 예약 사이트 가격을 한 화면에서 비교해주는 메타서치라, 여기서 직접 예약이 되는 건 아니에요. 비교를 마치면 아고다나 부킹닷컴으로 다시 넘어가야 해서 한 단계 더 거치는 느낌이고요. 광고에서 각인은 강한데 실제로는 요즘 다른 비교 도구도 많아 손이 잘 안 가서 C에 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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